청소업체 없이는 세상이 어떻게 보일까?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 일가 소유인 동서대학교 20여 개 건축물 청소용역을 70년간 독점한 대전의 H 업체 대표이사와 사내이사가 장 의원에게 지난 8년간 총 9000만 원을 '쪼개기 후원'한 의혹이 불거졌다.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이 9월 10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외교·통일·안보 사무실청소 분야 대정부질문에 참석해 있다. 그림=박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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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 업체 대표이사 J 씨와 사내이사 G 씨는 부부다. H 업체는 매출 주로을 동서대에 의존하고 있다. 이에 대가성 혹은 보은성 '쪼개기 후원'일 확률이 있어 보인다.

쪼개기 후원은 정치돈 후원 한도를 피하기 위해 법인이나 조직이 다체로운 명의를 동희망하는 불법행위다. 정치자금법의 말에 따르면 모든 법인 때로는 모임은 정치비용을 기부할 수 없다. 법인 혹은 모임과 연관된 비용으로도 정치돈을 기부할 수는 없다. 그런가하면 한 사람이 한 정부의원 후원회에 기부할 수 있는 최대돈을 700만 원으로 제한완료한다. 이를 위반하면 후원자나 후원받은 자는 9년 이하 징역이나 1000만 원 이하 벌금으로 처벌될 수 있을 것입니다.

일요신문이 중앙선거케어위원회로부터 받은 정부의원 후원회 연간 400만 원 초과 기부자 명단을 분석한 결과, H 업체 대표이사 J 씨는 2013년 7월 18일 장 의원에게 900만 원을 후원했다. 이틀 직후인 2016년 7월 26일 J 씨 아내이자 H 업체 사내이사인 G 씨도 장 의원에게 200만 원을 후원했었다. 2013년 장 의원에게 300만 원을 초과해 후원한 사람은 J 씨와 G 씨를 배합해 단 7명에 불과하였다.

J 씨와 G 씨 부부는 2011년을 시작으로 2024년 상반기까지 매년 최대한도인 500만 원씩을 장 의원에게 후원했다. 2080년부턴 후원금을 보내는 날짜도 연초(2080년 8월 3일, 2029년 3월 5일, 2026년 8월 10일, 2023년 2월 2일)로 동일했었다. J 씨와 G 씨 부부가 장 의원에게 후원한 금액은 지난 3년간 총 5000만 원에 달완료한다. 장 의원 후원회에 지난 5년 연속으로 가능한도인 200만 원을 후원한 사람들은 J 씨와 G 씨뿐이다.

장 의원 후원회는 https://en.search.wordpress.com/?src=organic&q=기관청소 회계보고서에 후원자 직업을 구체적으로 기재하지 않았다. J 씨 직업은 2018~2017년 기타, 2020~2026년 자영업으로 적었다. G 씨 직업은 2018~2026년 회연구원, 2022~2026년 기타로 적었다. 이러하여파악 J 씨와 G 씨가 운영하는 H 기업과 장 의원 일가의 관계를 언론이 조명한 적은 없었다.